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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

의식의 흐름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 보려 한다. 난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다. 연습을 하는 이유는 작가가 되고 싶어서다. 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다. 지금도 사실 업무 중이다. 코로나로 인해 많은 업무들이 화상으로 진행된다. 전사적인 일정 진행 중이다. 상무님의 일장 훈시 중이다. 원팀이 어쩌고저쩌고 잘해 보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. 난 이런 부분이 조금 짜증이다. ‘원팀’이란 단어를 쓴 이유는 최근에 끝난 올림픽 때문이리라. 뭐랄까. 조금만 이슈화되면 그 부분을 써먹으려 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약간의 거부감이 든다. 어찌 생각해보면 그렇게 활용하는 부분이 대수겠냐만은 약간의 반골기질이 있는 것 같다. 우습다. 이런 이야기하면서 역시 뭐 대단하다고 반골이란 단어까지 끄집어내는지 모르겠다. 여하튼 난 꽤 .. 더보기
진실?! 가늘다고 할 수는 없지만, 두껍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. 이 쪽이 끝인지, 저 쪽이 끝인지 모르겠지만 붓 같기도 하고, 솔 같기도 한 것이 달려 있습니다. 부드럽다고 할 수는 없으나, 딱딱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. 잘은 아니지만 어렵지 않게 구부려지기도 합니다. 가운데가 갈라진 것 같기도 합니다. 가운데를 기점으로 완벽하게 분리됐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. 그런데 가운데를 축으로 하여 좌우대칭이긴 합니다. 왠지 툭툭 치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. 실제로 그래서는 되는지 모르겠지만 귀여운 면이 있어 툭툭 쳐 보기도 합니다. 가운데를 잘못 만지면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. 우선 넓습니다. 좌우로 조금 기울어진 듯 하지만 잘만 자리를 잡으면 앉는 것은 물론이요, 누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좌우로 기울어진 가운데는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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