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적극적인 일기 이쯤 되면 병이다. 아니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감기 같은 건가? 나 같은 아마추어 작가는 아니 정확히 나는 불분명한 상황에 대한 이해가 주기적으로 옅어지기 때문에 한 번씩 확인을 해 줘야 한다. 글을 왜 쓰는가? 여기저기에 그리고 이전에 글을 왜 언제부터 써 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써 나갈 건지 참 많이도 떠들어 놨다. 유명한 작가가 아니기에 아마 다들 처음 듣는 이야기일 테니 다시 해 보려 한다는 됐고 귀찮으니 굳이 찾아볼 의향이 있는 분들은 검색 창에 ‘이야기하는 늑대’를 검색해 찾아보기를 권고드리는 바다. 그런데 뭐 별 기대는 없다. 딱히 찾을 만한 분들도 안 계실 것 같고 찾아지긴 할라나 모르겠다. 제목인 ‘적극적인 일기’는 내가 내린 나의 글쓰기에 대한 결론이다. 딱 저 마음으로 쓰고 있다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