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식의 흐름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 보려 한다. 난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다. 연습을 하는 이유는 작가가 되고 싶어서다. 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다. 지금도 사실 업무 중이다. 코로나로 인해 많은 업무들이 화상으로 진행된다. 전사적인 일정 진행 중이다. 상무님의 일장 훈시 중이다. 원팀이 어쩌고저쩌고 잘해 보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. 난 이런 부분이 조금 짜증이다. ‘원팀’이란 단어를 쓴 이유는 최근에 끝난 올림픽 때문이리라. 뭐랄까. 조금만 이슈화되면 그 부분을 써먹으려 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약간의 거부감이 든다. 어찌 생각해보면 그렇게 활용하는 부분이 대수겠냐만은 약간의 반골기질이 있는 것 같다. 우습다. 이런 이야기하면서 역시 뭐 대단하다고 반골이란 단어까지 끄집어내는지 모르겠다. 여하튼 난 꽤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