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아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킷(좋아요)이 중요한 게 아니야 나는 브런치 작가다. 작가. 제2의 인생을 작가로 살아 보고 싶다. 글을 쓰기 시작한 지 10개월 정도가 됐다. 아직은 신변잡기, 일기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. 그래도 매일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. 어줍지 않게 주워들은 바로 매일 쓰는 연습을 하라고 해서 매일 쓰고 있다. 초등시절 일기나 잘 쓸 걸…. 일기를 제대로 쓰지 않은 걸 이렇게 후회할 줄이야. 하기야 다 때가 있는 거니, 지금이 나에겐 글을 쓸 때이다. 잘 쓰고, 못 쓰고는 둘째 문제이다. 물론 잘 써야 된다. 잘 쓰려고 매일 쓰기를 하고 있고, 제2의 인생을 글을 쓰며 살고 싶으니, 잘 써야 한다. 왕년에 공부 좀 했고, 그만큼 방황도 했고, 어려서부터 무슨 책임감인지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고, 이렇다 할 능력도 없었는데, 지방대 출신 주제에 취직.. 더보기 이전 1 다음